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니엄: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(2011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the-girl-with-the-dragon-tattoo-2011, critic=71, user=8.0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the_girl_with_the_dragon_tattoo, tomato=86, popcorn=86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1568346, user=7.8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the-girl-with-the-dragon-tattoo-2011, user=3.8)] >'''[[리스베트 살란데르]], 혹은 [[루니 마라]]의 굉장한 매력.''' >---- >[[이동진]] (★★★☆) >'''중후한 첫 스타트.''' >---- >[[허지웅]] (★★★☆) >'''혈관에 냉매가 흐르듯 짜릿한 차고 하얀 느와르.''' >---- >[[김혜리(평론가)|김혜리]] (★★★★) [[메타크리틱]] 점수는 오히려 스웨덴판이 더 높다.[* 스웨덴판이 76점, 미국판이 71점] 핀처의 뛰어난 연출력과 두 배우의 좋은 연기에는 이견이 없으나, '''800페이지가 넘는 1부 소설을 160분 가량의 영화에 담은 것'''[* 이것은 핀처의 최신작인 [[나를 찾아줘]]와도 비교할 수 있는데, 600쪽에 달하는 원작에 영화는 150분 가량이다.][* 그리고 스웨덴판은 원작의 설정은 그대로 가져왔으나, 다른 전개를 보였다.]과 필연적으로 스웨덴판과 비교되면서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는 것. 그렇지만 소설의 아주 많은 가지(...)를 영화판으로 가져오면서 [[가지치기]]를 잘 하여 매끄럽게 담아낸 것 역시 호평을 받았다. ~~미카엘의 이미지가 원작에 더욱 가깝다는 것도 역시 호평받았다~~ 더불어 핀처의 필모그래피에서 이 영화의 전작이자 최고작으로 평가되는 [[소셜 네트워크]]가 더 낫다는 평이 대부분이다. --사실 이 소설의 각본은 어떻게 써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-- 대신 핀처의 초기 작품들 스타일로 회귀한 연출은 핀처 골수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. 158분이나 되는 긴 러닝타임 전체가 핀처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느와르적인 영상미로 거의 도배되어있다. 게다가 워낙 내용이 길어서일 뿐 편집과 촬영도 조디악에 비하면 매우 빠른 편. 조디악과 다르게 이 작품은 핀처가 기본기 보다는 본인 특유의 기교를 폭발시켰다는 평. 국내에는 미국판의 개봉과 더불어 2009년에 개봉한 스웨덴판이 한 주의 차이를 두고 개봉하면서 많은 영화 관련 매체에서 두 작품을 비교했는데, 미국판이 원작에 좀 더 가까운 대신, 스웨덴판이 캐릭터성이 좀 더 확실히 두드러진다는 차이점 등을 보인다. 서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, 영화팬이라면 같은 이야기를 다룬 두 작품을 같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. 연기는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좋다. '''특히 [[대니얼 크레이그|007]]을 보러 갔다가 [[루니 마라|리스베트 살란데르]]를 보고 나왔다는 관객이 많았다.(...)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